강균성 “권리세 보자마자 걸그룹 생각...뭘해도 성공할 것” 극찬
노을 강균성과 MBC ‘위대한 탄생’ 권리세의 남다른 인연이 밝혀졌다.강균성의 미니홈피에는 권리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 듯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강균성은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천 연예인 공동체 미제이(MEJ)에 지인이 권리세를 데려오면서 알게 된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리세를 보자마자 걸그룹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걸그룹을 준비한다고 들었다”며 “실제로 보면 정말 귀엽고 착한동생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냥 어린 동생이 이제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하니 참으로 대견하다. 권리세는 뭘 해도 성공할 친구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균성이 멤버로 있는 그룹 노을은 오는 2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발렌타인 콘서트 ‘달콤한 청혼’을 개최한다.
한편 권리세는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올 상반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에 매진 중이다.
사진출처|강균성 미니홈피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