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비에이피, 싱가포르로 동반 여행…무슨 일?

입력 2012-03-26 09: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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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시크릿과 보이그룹 비에이피(B.A.P)가 해외 여행을 떠났다.

시크릿과 비에이피의 소속사인 티에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새벽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두 팀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들은 공동 팬 미팅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해 인증사진을 남겼다.

따뜻한 햇볕과 아름다운 비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시크릿과 비에이피 모두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웨이브 하우스 등이 위치한 싱가포르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센토사(Sentosa)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출국한 시크릿과 비에이피는 기자회견을 비롯해 아시아 15개국에 방송되는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E! News Asia와의 인터뷰, 아시아 7개국에 송출되는 음악 채널인 MTV Asia 출연, 공동 팬 미팅인 ‘Secret & B.A.P 1st Singapore Fan Meeting’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4일에 귀국했다.

한편 티에스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과 비에이피를 비롯해 힙합 듀오 언터쳐블, 개그맨 손헌수, 연기자 한수연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사진출처|티에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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