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곱등이-땅콩잼맛 벌레…‘과연 맛은?’

입력 2013-04-26 2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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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사진제공 |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곱등이-땅콩잼맛 벌레 먹기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하드코어 먹방 ‘벌레 먹기’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김병만과 일행들이 뉴질랜드 쥐라기 섬을 탐험하며 거대 곤충 웨타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웨타는 하수구에 서식하는 곱등이를 꼭 닮은 외형으로 간장색 진액을 뿜어내며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곤충. 현지인들에게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다.

‘벌레 마니아’ 리키김을 비롯해 생존을 위해 먹는 것을 가리지 않는 김병만, 정석원은 웨타를 직접 시식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웨타 외에도 '땅콩잼 맛'이라고 알려진 후후 애벌레를 먼저 시식하기 위해 티격태격했다는 후문이다. 26일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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