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코리아 유예빈 과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유예빈(22, 미스대구 진)이 영광의 진(眞)에 선발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예빈 놀라운 과거 미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유예빈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다.
사진 속 유예빈은 앳된 외모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유예빈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눈길을 끈다. 이 사진들은 고교시절부터 최근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예빈 미스코리아 될만해”, “유예빈 대박”, “유예빈 과거에도 예뻤네”, “유예빈 완소녀로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미스 대구 진 유예빈과 인천 진 한지은(21), 광주·전남 선 김효희(22)가 2013년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정됐다.
이어 미(美)에는 김민주(충북 선), 한수민(서울 선), 최혜린(부산 진), 구본화(경남 진)가 각각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된 유예빈은 올 한해 미의 사절단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2014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사진|‘2013 미스코리아 유예빈 과거’ 유예빈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