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엄상미. 사진출처 | 엄상미 페이스북
엄상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때 찍은 화보들 다 너무너무 좋아”라며 과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남성매거진 ‘맥심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한정판 화보. 엄상미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메이드로 변신했다. 그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을 드러내며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아찔하다”, “자꾸 이런거 올리시면…감사합니다”, “미친 몸매다”, “엄상미 화보 다 좋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엄상미는 2010년 여고 2학년으로 화보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남성매거진 ‘맥심’ 한국판에서 주최하는 미스 맥심 6월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