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신성우-찬열, 음악으로 교감… 자작곡 8일 공개

입력 2014-06-07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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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우와 엑소(EXO) 찬열이 음악으로 교감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신성우와 찬열이 음악적인 교감을 나눈 곡이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찬열은 신성우에게 자작곡을 선보이며 “멜로디를 만들기 어렵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신성우는 찬열의 곡에 멜로디와 가사를 즉석에서 만들며 음악적인 교감을 나눈다.

특히 신성우는 음악에 담긴 찬열의 고민을 이해하려는 등 인생 멘토의 모습을 보였고, 찬열 역시 “같이 가사쓰고 음악 이야기를 하니 한 발 더 성장하는 것 같다”며 두 남자만의 특별한 케미가 느껴졌다는 후문.

신성우와 찬열이 함께 만든 음악은 어떨지, 두 아티스트의 진한 교감은 8일 오후 4시15분 ‘룸메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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