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이 12, 13일 전북 고창군 매산리 고창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농업인 행복버스와 공동으로 이동진료센터를 열고 지역 노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절, 척추 무료진료’를 진행한다.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 김청 과장, 이상훈 과장 등 3명의 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이동찬 신경외과 진료부장, 장준원 과장 총 5명의 전문의와 직원 30여명이 의료활동을 한다.
목동힘찬병원은 이번 무료진료를 위해 적외선치료기, 간섭파 전류치료기 등 최신 물리치료장비도 동원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