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가족, 새로운 보금자리 공개 ‘확 트인 거실…안락하네’

입력 2015-07-20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성훈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집에서 아침을 맞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이사가 이뤄지지 않아 집안 곳곳에는 짐들이 널려 있었지만, 깔끔한 주방과 넓은 거실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잠에서 깬 추사랑은 새 집이 어색한 지 이곳저곳을 두리번 거렸고, 추성훈 역시 비몽사몽하며 추사랑과 부비부비 인사를 나누고는 집안 정리를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한편 엄마 야노시호는 추성훈 부녀보다 먼저 일어나 새 집에 이사 온 기념으로 일본 전통인 메밀국수를 아침 식사로 준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