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연이어 사극 3편? 사극이라 해서 피하고 싶지 않다”

입력 2015-08-27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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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연이어 사극 3편? 사극이라 해서 피하고 싶지 않다”

패션지 싱글즈가 강렬한 눈빛을 가진 배우 장혁과 함께한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혁은 강렬한 패턴의 트렌치 코트와 블랙 라이더 재킷에 코팅진을 매치한 시크한 룩으로 원조 상남자의 자태를 드러냈다.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장사의 神 – 객주 2015’에서 보부상 역을 맡으며 연이은 세 번째 사극을 준비하기 앞선 그는 “연달아 사극 세 편을 보여주는 것이 부담이긴 하지만 원작 소설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며 “사극이라고 해서 피하고 싶지 않았다”고 답했다


평소 권투와 승마를 즐기는 그는 “운동과 연기는 무척 닮았다. 상대방과 합을 맞춰야 한 장면이 완성된다. 권투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생각이 넓어지고 유연성이 생기고 결국 다 연기 할 때 도움이 된다”며 연기 19년차 경력의 베테랑 배우다운 면모를 비췄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여심을 압도하는 장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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