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기품+섹시 자태…‘백인하는 잊어주세요’[화보]

입력 2016-02-22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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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기품있는 매력을 과시했다.

이성경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화보에서 과거 모델 경험을 살려 군더더기 없는 포즈와 함께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일반인들이 소화하기 힘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셔츠와 자수를 놓은 시스루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다음 작품으로 '공모자들', '기술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작품 '브로커'에서 사건의 내악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혈질 국선 변호사 역을 맡았다 ”며 “무게와 기름기를 뺀 잘 만들어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시나리오가 재미있고 감독님과 이야기가 잘 통해요” 라고 향후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잘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배우 이성경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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