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장미희, 치명적 스캔들…대통령과 스캔들, 결혼설 등 파란만장

입력 2016-03-16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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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에서 배우 장미희의 스캔들을 다뤘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골드미스 장미희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미희는 전성기 시절 치명적인 스캔들에 시달렸다. 83년 26살에 19세 연상 기업가와 약혼설에 휩싸였다. 또 전직대통령이 너무 좋아한다는 일명 ‘X양 사건’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미국 생활 당시 유대계 미국인과의 결혼설도 나왔다.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돼 결혼설에 힘이 실렸지만 장미희는 미국 생활 정착을 도와준 은인일 뿐이라고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당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배창호 감독은 장미희에게 인터뷰에서 공개 구혼까지 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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