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채수빈, 남다른 예능감 뽐내 '눈길'

입력 2017-01-30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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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채수빈, 남다른 예능감 뽐내 '눈길'

‘오빠생각’ 채수빈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 ‘오빠생각’에 배우 채수빈이 출연해 윤균상과 함께 드라마 ‘역정’ 홍보를 위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달라고 의뢰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채수빈은 그동안 연극 활동으로 다져진 연기 실력을 드러내며, 자신이 연극 데뷔작에서 했던 대사를 재연했다.

그는 극중 평생 고아라고 생각해온 자신에게 갑자기 생부가 나타나는 장면을 재연했다.

이에 생부 역을 맡은 탁재훈에게 “아니 XX 웃겨, 이것들이 쌍으로 코미디를 하네”라는 거친 대사를 실감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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