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오늘 탄핵심판 선고…살만한 대한민국 보여달라” [전문]

입력 2017-03-10 10:29:00

김지우 “오늘 탄핵심판 선고…살만한 대한민국 보여달라”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진행하는 가운데 배우 김지우가 한 아이의 엄마로서 견해를 밝혔다.

김지우는 10일 오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시간 후에는 우리에게는 좋은 소식, 정의로운 소식이 들려오고 마침내 봄이 오고”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을 예상했다.

이어 “무직이 된 그녀(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월 1200만 원의 연금이 아닌 그녀와 그녀의 빌어먹을 추종자들(최순실과 그 일가는 아무것도 안 남길 바라고)이 적선하듯 던져주는 생활지원금만이 남기를 바라고, 10년의 경호 말고 줄어들게 될 5년의 경호도 교도소에서 지내게 될 것이기에 그냥 교도관들이 해주게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김지우는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말고 그냥 쓸쓸한 어디 시골 산 중턱에서 잊히는 무덤 하나로 남길 바라고 바란다. 대한민국은 아직 살만하고 희망이 있고 정의가 있고 걸어 볼 만한 미래가 있다는 것을 보여달라”며 “우리 아이들과 미래가 밝게 자랄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바란다”고 희망했다.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지 91일, 약 13주 만인 이날 헌법재판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가 진행된다.



<다음은 김지우 SNS 전문>

한시간후에는 우리에게는 #좋은소식 , #정의로운 소식이 들려오고 마침내 #봄 이오고,

무직이 된 그녀에게는 월 1,200만원의 #연금 이 아닌 그녀와 그녀의 #비루먹을추종자들 (시리와 그 일가는 아무것도 안남길 바라고)이 적선하듯 던져주는 생활지원금만이 남기를 바라고,
10년의 경호 말고 줄어들게될 5년의 경호도 #교도소 에서 지내게될 것 이기에 그냥 교도관들이 해주게 되길 바라고,

#국립묘지 에 안장되지 말고 그냥 쓸쓸한 어디 시골 산중턱에서 잊혀지는 무덤하나로 남길 바라고 바라고 바랍니다

#대한민국 은 아직 살만하고 #희망 이 있고 #정의 가 있고 걸어볼만한 #미래 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우리 아이들과 미래가 밝게 자랄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바라고 바랍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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