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에 따르면 주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될 '엽기적인 그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주원 소속사 측은 그의 입대 날짜가 오는 16일로 정해진 후 드라마 제작 발표회 참석 여부에 대해 묻자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신중합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주원의 입대 전 마지막 주연작인 ‘엽기적인 그녀’는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등이 출연하며 현재 방송 중인 ‘귓속말’ 후속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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