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8월 5일 부산 영화의 전당 뜬다

입력 2017-07-27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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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로 자리매김할 ‘청년경찰’이 8월 5일(토), 6일(일) 부산 방문 소식을 전해 팬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청년경찰’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김주환 감독이 8월 5일(토), 6일(일) 부산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개성 강한 두 캐릭터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과 시원시원한 액션이 담긴 올 여름 유일무이한 오락 영화로서, 개봉 전부터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은 지난 25일(화)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는 물론 ‘대국민 청춘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 매체들과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에게 호평 세례를 받으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호평과 관심은 8월 5일(토) 부산 롯데시네마 대영점, 광복점을 시작으로 6일(일) 센텀시티와 서면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될 무대인사를 통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청년경찰’은 8월 5일(토) 오후 8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약 3,000석 규모의 대규모 시사회가 예정되어 있어, 청춘콤비의 뜨거운 에너지와 열정을 관객들에게 완벽하게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박서준과 강하늘은 ‘청년경찰’로 오랜만에 부산에 방문하는 만큼 해운대에도 찾아가 청춘콤비로서 환상 케미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팬스킨십 이벤트 등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예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박서준과 강하늘, 김주환 감독은 오는 8월 5일(토), 6일(일) 양일간 부산을 방문, ‘청년경찰’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현실 청춘콤비 박서준과 강하늘, 그리고 김주환 감독의 부산 방문 소식으로 부산을 비롯한 전국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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