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상훈, 이유영, 허성태, 최귀화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격한다.
30일 오후 ‘런닝맨’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상훈, 이유영, 허성태, 최귀화가 현재 부산에서 ‘런닝맨’ 촬영 중이다”라며 “방송은 오는 11월12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정상훈은 영화 ‘로마의 휴일’, 이유영은 ‘터널’, 허성태와 최귀화는 ‘범죄도시’ 등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이에 이 네 명이 ‘런닝맨’에서 어떤 활약할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