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방송사 통틀어 미모 서열? 2위”

입력 2018-01-02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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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쑈미옵빠' 녹화에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어린 시절과 다름없는 모태 미녀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인물이다.

녹화 당시 MC인 장성규 아나

운서는 "모든 채널 통틀어 아나운서 미모 서열 몇 위냐?"는 돌발 질문을 건넸고, 조수애 아나운서는 주저 없이 "2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쑈미옵빠'의 첫 번째 코너인 '톡 데이트'에서 "연애할 때 나는 집착하는 스타일"이라며 본인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솔직한 매력에 남자 출연자들은 "아나운서 특성상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 달리 편안하고 장난기 넘치는 멘트와 행동을 보여줘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쑈미옵빠'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2 '쑈미옵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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