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내인 가수 장윤정과의 수입 차이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의 '출장 영수증' 코너에는 도경완과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손준호는 "우리 집은 아내인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내가 수입 관리를 따로 한다. 대신 공과금, 세금, 신용카드는 내가 내고, 김소현은 식비와 교육비를 내는 식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MC 김생민은 "두 사람의 수입에 맞춰서 볼 때 그렇게 하면 밸런스가 맞나보다"고 반응했고, 손준호는 "맞다. 그런데 신혼 초에는 아내와 나의 수입 차이가 컸다. 아내는 주연이었으니까. 3배까지 차이가 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도경완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3배면 할 말이라도 있지. 내가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는 없지만 장윤정과 나는 수입 차이가 100배가 넘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모든 명의가 장윤정을 되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의 '출장 영수증' 코너에는 도경완과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손준호는 "우리 집은 아내인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내가 수입 관리를 따로 한다. 대신 공과금, 세금, 신용카드는 내가 내고, 김소현은 식비와 교육비를 내는 식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MC 김생민은 "두 사람의 수입에 맞춰서 볼 때 그렇게 하면 밸런스가 맞나보다"고 반응했고, 손준호는 "맞다. 그런데 신혼 초에는 아내와 나의 수입 차이가 컸다. 아내는 주연이었으니까. 3배까지 차이가 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도경완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3배면 할 말이라도 있지. 내가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는 없지만 장윤정과 나는 수입 차이가 100배가 넘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모든 명의가 장윤정을 되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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