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소년미를 과시했다.
9일, 박보검은 패션 브랜드에서 공개한 화보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신인류를 뜻하는 신조어)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SNS 공간에서 마주한 듯한 박보검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원과 직선을 모티브로한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공간의 화합을 나타냈다. 루즈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세미 와이드 치노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을 담아냈으며, 면으로 배색된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와 셔츠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가미했다. 야구공, 배구공 등 원으로 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9일, 박보검은 패션 브랜드에서 공개한 화보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신인류를 뜻하는 신조어)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SNS 공간에서 마주한 듯한 박보검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원과 직선을 모티브로한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공간의 화합을 나타냈다. 루즈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세미 와이드 치노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을 담아냈으며, 면으로 배색된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와 셔츠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가미했다. 야구공, 배구공 등 원으로 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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