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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눈물 흘리며 ‘짠내투어’ 하차…“힐링 받고 간다”

입력 2019-03-31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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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눈물 흘리며 ‘짠내투어’ 하차…“힐링 받고 간다”

박나래가 ‘짠내투어’에서 하차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가 준비한 마지막 투어가 담겼다.

이날 모든 투어가 끝난 후 박나래는 “마지막 투어를 준비하며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며 “너무 재미있는데도 솔직히 저는 안 즐거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한 달에 한 번 만나지만 우리는 3일을 보지 않았냐. 울고 웃으며 보냈던 순간들이 많다. 갑자기 아무것도 안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감사했다. 저도 힐링을 받고 간다”고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9-04-01 11:56:55
      박나래 지겹다. 채널만 돌리면 먹방이 나오고 거기엔 단골로 등장한다. 무명시절 고생한건 알겠으나 지겹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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