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가 아이즈원 출연분량 통 편집을 결정했다.
7일 오후 MBC 측은 동아닷컴에 ‘프로듀스 48’ 당시 조작이 있었다고 시인한 안준영 PD의 발언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아이즈원 출연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MBC 측 관계자는 “‘마리텔 V2’에서 아이즈원 출연분 전체를 드러낼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다음주 방송분에는 아이즈원 방을 제외한 3개의 방 에피소드만 전파를 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11일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안준영 PD의 조작 시인으로 인해 정규 앨범 발매 연기 및 컴백 쇼케이스 취소를 결정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