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와 한혜진이 연말 시상식 MC 호흡을 맞춘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김성주와 한혜진이 ‘2019 MBC 연기대상’의 MC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 관계자는 “김성주와 한혜진이 MC로 발탁된 것이 맞다. 방송은 12월 30일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성주는 MBC ‘복면가왕’의 장수 MC로 활약 중인 것은 물론 최근 정규 편성된 ‘편애중계’에도 출연 중이다. 또한 한혜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