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측 “내일(26일) 신승훈 편 무관중 녹화” [공식]

입력 2020-02-25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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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 시즌 최초로 무관중 녹화로 진행된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조치다.

25일 오후 ‘너목보7’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내일 진행될 신승훈 편 녹화는 무관중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다수가 모이는 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하는 권고 사항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연예인 출연진 외에 실력자 및 음치로 출연하는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해서는 마스크, 손 소독제, 열화상 카메라 등을 통해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너목보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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