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바람에 드러난 속살 ‘우월 기럭지’

입력 2012-06-20 0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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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에서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여러 가지 스타일의 육감적인 원피스는 ‘원조 S라인 미녀’ 김사랑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김사랑은 마이클 코어스 지브라 원피스로 마치 얼룩말처럼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노출 하나 없이 몸에 감기는 듯한, 타이트한 실루엣이 김사랑의 굴곡있는 몸매를 감싸돌아 관능적이다.

바닷가 촬영에서는 홀터넥 디자인의 주홍색 원피스로 바람의 여신 포스를 한껏 뽐냈다. 휘날리는 치맛자락에 아찔한 각선미를 내비치는 한편 깊게 파인 홀터넥으로 가녀린 쇄골도 노출했다.



김사랑은 올 여름 ‘잇 컬러’로 꼽히는 오렌지색으로 표현하는 한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느낌까지 더해 '마지막 미스코리아'라는 별칭에 걸맞는 환상적인 미모를 뽐냈다.

사진제공|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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