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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브리핑] ‘안구건조증‘ LG 오지환, 1군 말소…“초점이 안 맞는다”
LG 트윈스 내야의 핵 오지환(31)이 안구건조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는 20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오지환을 말소하고 내야수 ... 잠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20 17:45:00
[잠실 브리핑] 역대 23세 이하 SV 2위 뚝심…LG 사령탑 감탄 “생각보다 더 성숙”
아슬아슬한 1점차 리드. 제아무리 강심장인 마무리투수라고 해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여기서 무너지며 시즌 첫 블론세이브의 아픔까 ... 잠실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20 05:30:00
아무도 못 걸어본 KBO리그 신기원…SSG 최정의 역사는 현재진행형
지난해 KBO리그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총 50명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으로 범위를 넓혀도 연 평균 53명씩이 10홈런 고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9 18:00:00
야구는 9회말부터! LG, 30G 이후 기준 8년·2799일 만에 단독선두 도약
야구는 9회말부터, 이 짜릿한 진리를 LG 트윈스가 증명했다. LG는 1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 홍창기가 개 ... 잠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9 17:59:00
도쿄 향한 마지막 담금질…‘캡틴’ 김연경, “메달로 좋게 마무리하고파”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42)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이 2021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사표를 밝혔다. 라바리니 감 ... 다짐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9 15:58:00
고전 끝! 류현진 보스턴전 첫 승, ML 20개 구단 상대 승리 달성
‘빨간 양말’ 공포증도 마침표를 찍었다. 뉴욕 양키스에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까지 승리의 제물로 삼으며 ‘알동부’ 공포를 깼다. 승 ... 충분하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9 15:50:00
롯데 김진욱, 두 번째 2군 등판서 종아리 타박상…“큰 부상 아냐”
김진욱(19·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퓨처스(2군)리그 등판이 불의의 부상으로 중단됐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알 ... 설명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8 16:18:00
조용히 오른 유격수 타율 1위, KT 도루왕이 올해 덜 뛰는 이유
유격수 타율 1위. 심우준(26·KT 위즈)은 강점이던 수비와 주루에 공격 툴까지 장착했다. 개인적인 동경과 목표는 확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 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8 10:30:00
[스토리 베이스볼] 수비는 형·타격은 동생…롯데 이주찬·LG 이주형이 꿈꾸는 ‘퓨전’
아마추어 야구선수의 프로 입단은 명문대 입학과 비교된다. 정식지명 기준으로 1년에 110명뿐이다. 육성선수를 포함해도 여기서 크게 늘어 ... 잠실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8 08:30:00
[잠실 리포트] 선발 제외 캡틴→막내 피칭 도우미…삼성, 이래서 분위기 최고
가벼운 등 통증으로 선발 제외. 박해민(31·삼성 라이온즈)은 올 시즌 두 번째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큰 통증은 아니라 휴식을 주려 ... 잠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8 05:30:00
[잠실 MVP] 승리확률 10.3%…모두가 포기하려던 찰나, 삼성 강민호가 있었다
승리 확률 10.3%. 단순히 통계를 들이밀지 않더라도 패색이 짙은 상황임은 모두가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뒷심은 9회초 투 ... 잠실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7 21:39:00
[잠실 브리핑] 연이은 강팀 맞대결…류지현 LG 감독, “무리수 두진 않는다”
선두팀에 이어 디펜딩챔피언까지 만나는 일정. 시즌 초반임을 감안해도 순위 싸움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밖에 없는 6연전이다. 여기에 날 ... 잠실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7 16:48:00
데뷔시즌부터 1군 증명! 뉴 좌완 트로이카, 경쟁보단 러닝메이트로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와 강백호(23·KT 위즈)가 KBO리그 팬들의 눈을 높여놓았기에 고졸신인들이 첫해부터 1군에서 뛰는 모습은 생경하 ... 않았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7 10:30:00
스트레일리 제외 선발 ERA 6.56…롯데 나균안, 어둠 속 한줄기 빛
6.56. 14일까지 댄 스트레일리를 제외한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진의 평균자책점(ERA)이었다. 같은 기간 스트레일리를 포함한 선발진 ERA ... 보여줬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7 08:30:00
[잠실 브리핑] 등판 후 러닝도 힘들었던 LG 이민호, 이젠 류지현 감독 웃음버튼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50)은 인터뷰 도중 이민호(20)의 이름만 나오면 싱글벙글한다. 단지 최근의 활약을 떠나, 1년 만에 비약적 성장세를 보 ... 잠실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6 14:57:00
24경기만의 손맛! 김하성, 김광현과 맞대결 앞두고 타격감 UP!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4경기 만에 아치를 그렸다. 모처럼 짜릿한 손맛을 보며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맞대결 전망을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6 13:40:00
[사직 리포트] ‘수비효율 9위’ 다시 바빠진 롯데 훈련, 얼리 워크 부활 이유
자율의 힘은 확실하다. 스스로 판단해 능동적으로 움직인다면 같은 시간을 보내도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자율을 통해 가시적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5 07:30:00
“청춘들 꿈 펼치도록 돕고자” 미스터피자, 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에 피자 후원
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가 미스터피자의 후원을 받는다. 양승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61)이 총괄단장으로 있는 팀이다. 미스터피자는 13 ... 밝혔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4 19:31:00
[스토리 베이스볼] SSG 추신수 1000$ 도움 받은 마이너리거, 1년 뒤 재회…“세심·친절·배려”
2021년 5월 12일 사직구장. 타격훈련을 준비 중이던 추신수(39·SSG 랜더스)에게 사복 차림의 한 외국인이 다가갔다. 브랜든 맨 롯데 자이언츠 ... 사직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4 09:00:00
[사직 리포트] 라루사에게 배운 토털 야구, 서튼 롯데 감독 엔트리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야수들은 최대한 경기에 내보낸다. 백업들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다. 불과 한 시리즈를 치렀을 뿐이지만, 래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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