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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인터뷰] “유니폼이 그리워요” 롯데 최준용, 이렇게 성숙한 스무 살이라니
투구 후 보강운동을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로 팀 내에서 손꼽혔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술·담배도 입에 대지 않았다. 그런 약관 ... 상동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3 09:13:00
[사직 리포트] 팀 최고→리그 최고→역대 최고? NC 양의지, 진화의 끝은 어디인가
야구도사, 야구장인, 야구천재. 아무리 과한 타이틀도 양의지(34·NC 다이노스)에게는 찰떡처럼 어울린다. 이미 리그 최고 포수 반열에 올랐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3 05:30:00
[사직 MVP] 다시 춤춘 체인지업…NC 이재학, 부진 터널 끝자락까지 도착했다
주무기 체인지업이 다시 타자 무릎 높이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위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선 포심 패스트볼의 구위가 필수인데, 최고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2 22:03:00
[사직 브리핑] 상동까지 찾은 이동욱 NC 감독, 2018년 박민우를 떠올리다
통산 타율 현역 1위인 동시에 역대 1위까지 가시권에 둔 타자. 박민우(28·NC 다이노스)는 언제나 팀 공격 선봉장이었다. 사령탑에게 “팀에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2 17:36:00
[사직 리포트] 슈퍼 루키 첫걸음은 기본부터…서튼 롯데 감독, “그게 내 철학”
단타 하나. 득점권 찬스를 만든 소중한 스윙이었고 실제로 귀중한 추가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안타 다 ... 사직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2 16:48:00
[상동 인터뷰] 새싹과 함께하며 받은 신선한 열정…롯데 안치홍 “몸 상태 100%!”
21일만의 실전. 1군을 떠난 기간 새싹과도 같은 젊은 선수들과 함께 하며 열정에 기름이 부어졌다. 다시 동력을 찾은 안치홍(31·롯데 자이 ... 상동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2 15:33:00
[성적 내는 육성 요람…이천에 가다③] 현역 제대 후 구속↑ 비결은 풋살? LG 손주영 “평균 145㎞ 목…
양과 질 모두 최고로 평가받는 LG 트윈스 선발진. 여기에 또 한 명의 유망주가 이 자리를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손주영(23)이다. 올 시즌 LG 1 ... 이천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2 10:00:00
[성적 내는 육성 요람…이천에 가다②] “1200억 투자 열매의 완성? LG 팬 감동의 눈물”
“여기 오는 선수, 감독, 미디어 모두가 ‘정말 잘 지어놓았다’라고 얘기해요. 그러면서 ‘왜 선수가 안 나오느냐’고도 했죠. 이제 나 ... ”이천|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2 08:30:00
[성적 내는 육성 요람…이천에 가다①] 마음까지 만지는 베테랑 지도자, LG 뎁스 이렇게 탄생했다
‘성적과 육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물론 프로스포츠 전 종목이 내거는 기치다. 이 당연한 문장을 현실로 만든 사 ... 이천|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2 07:30:00
불펜 ERA 최하위 롯데 날벼락, 최다이닝 김대우 부상 이탈
롯데 자이언츠 불펜을 지탱하던 김대우(37)가 부상으로 이탈한다. 양적 자원의 결핍으로 신음하던 롯데에게는 최악의 소식이다. 롯데는 ... 처져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1 17:33:00
쳤다 하면 신기록…키움 이정후, ‘가업’ 야구의 성공적 계승자
이제 막 프로 5년차. 하지만 갈아 치운 기록만 나열해도 수두룩하다. 원체 대단한 아버지가 있기에 후광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여겨 ... 계승자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21 16:08:00
[고척 MVP] ‘개인최다 9연속출루→고의4구 2개’ LG 진짜 ‘톱’ 타자
3경기에 걸친 9타석 연속 출루. 233경기 833타석에서 단 하나의 고의4구만 기록했던 타자에게 한 경기 고의4구 2개를 지시할 만큼 타격감이 뜨 ... 고척|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18 00:00:00
[고척 리포트] 창단 2호·13년만의 불명예…7연속 루징시리즈 늪 속의 키움
전반적으로 타선이 침묵하며 이길 경기를 놓친다. 타선이 모처럼 기지개를 켜면 마운드가 흔들린다. 키움 히어로즈가 거듭된 엇박자로 창 ... 고척|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17 22:11:00
이용찬, NC 데뷔 등판서 1이닝 무실점…1510일만의 홀드
이용찬(32)이 NC 다이노스 데뷔전을 깔끔하게 치렀다. 첫 등판에서 기분 좋은 홀드까지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용찬은 17일 ... 산뜻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17 21:43:00
[고척 브리핑] 2번·4번 모두 가능! 박동원 향한 신뢰, “행복한 고민 안겨줘”
전통적으로 중요시되는 4번타순과 최근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강한 2번타순. 두 자리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는 감독 입장에서 유연 ... 고척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17 16:37:00
[김경문호 발표] 클래식·세이버 뭐로 봐도 1위인데…아쉬운 한화 기둥들 제외
사령탑이 밝힌 제1기준은 성적, 다음은 대표팀의 균형이었다. 수치로 드러나는 성적은 명확한 반면 균형은 추상적 잣대다. 문제는 눈에 보 ... 이유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17 05:30:00
[김경문호 발표] 살짝 공개한 구상, 불펜 쪼개기·강백호 DH·해결사 최주환
소집까지 한 달, 대회까지는 그 이상이 남았다. 아직 구체적 밑그림이 나올 단계는 아니다. 다만 김경문 감독은 16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 ... 설명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16 18:00:00
[김경문호 발표] 장고 끝낸 김경문 감독,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국민 활력될 것”
장고는 끝났다. 이제 성적으로 증명할 일만 남았다. 김경문 야구국가대표팀 감독(63)은 ‘국민들에게 활력’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16일 ... 좋겠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16 15:39:00
[김경문호 발표] 26.6세→28.5세…2021 김경문호, 미래보다 현재 위주
13년 전 신화의 재현에 나설 야구국가대표팀 24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0도 ... 없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6-16 13:04:00
“진욱이 형보다 좋아요” 안방마님의 확신, 강릉고 최지민 향한 기대
“기사 나가도 괜찮아요. 친하니까 이해해줄 거예요.” 투수를 가장 잘 아는 이는 포수다. 벤치에서조차 느끼기 어려운 미세한 변화를 가 ... 돼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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