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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브리핑] 157㎞ 속구에도 3피홈런…롯데 외인 감싼 서튼, “승부 일찍 걸었다”
157㎞. 앤더슨 프랑코(29)의 구속은 롯데 자이언츠의 기대대로다. 하지만 구속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허용한 안타 대부분이 장타였으니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3 18:08:00
[사직 브리핑] 행운의 첫 안타, 롯데 나승엽 사흘 1군 나들이…“심리 불안 제거”
지명 직후부터 화제였던 특급신인. 데뷔 첫 1군 나들이는 사흘 시한부다. 결과의 실패를 두려워해 위축되지 말라는 배려였다. 나승엽(19·롯 ... 사직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3 16:59:00
‘알동부’ 선발 ERA 꼴찌 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에이스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다시 류현진으로 돌아왔다.” MLB닷컴은 류현진(34·토론토)의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 ... 이유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3 16:34:00
[사직 리포트] 그물망의 의인화…촘촘한 SSG, 홈런만 갖춘 팀 아니다
초대형 그물이 사직구장 전체를 뒤덮은 듯했다.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의 타구가 빠져나갈 약간의 틈도 허락하지 않았다. 강력한 수비의 힘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2 21:58:00
LG 김현수, 코로나19 검사로 1군 제외
김현수(33·LG 트윈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1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2 17:43:00
홈런 리그 평균 2배…다른 세계 야구하는 NC, 다시 기록 소환
11일까지 KBO리그 10개 구단이 때려낸 홈런은 총 265개다. 팀당 약 27개의 홈런을 기록한 셈이다. 물론 최형우, 프레스턴 터커 외에는 장타를 기 ... 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2 17:34:00
“90%까지 회복” 롯데 민병헌, 퓨처스 첫 홈런&수비까지…타율 0.500
아프지 않을 때 민병헌(34·롯데 자이언츠)은 국내 최고 수준의 콘택트 히터다.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고감도 타격감에 장타력까지 뽐 ... 밝혔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2 15:11:00
[현장리포트] 응원팀 떠난 고향 팬 응원, “부산 자랑 추신수, 보는 것만으로 행복”
부산에서 나고 자라 미국 메이저리그(ML)를 호령한 타자. 야구를 좋아하는 지역 팬들에겐 엄청난 자랑거리다. 추신수(39·SSG 랜더스)가 부산 ... 사직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2 15:05:00
[사직 리포트] 서튼에게 주어진 1년 반 + α, 롯데 윈 나우와 리빌딩 사이
육성 철학의 이견을 이유로 사령탑 조기교체라는 강수를 뒀다. 자연히 성적과 육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쫓는 것이 대명제가 됐다. 성공사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2 07:30:00
민병헌이 겪은 정식 감독만 4명…롯데, 리스크 감수하고 칼 뺀 배경
롯데 자이언츠가 개막 30경기 만에 칼을 빼들었다. 허문회 감독(49)이 퇴진하고 래리 서튼 퓨처스(2군) 팀 감독(51)이 1군 지휘봉을 잡았다. ‘ ... 사직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2 05:30:00
서튼 롯데 감독 데뷔전, 8회 클로저 파격 투입…SSG 홈런에 고배
SSG 랜더스가 ‘홈런군단’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은 1군 데뷔전에서 파격적인 수를 꺼내들었지만 고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1 22:06:00
[일문일답] 첫날 배팅볼부터 던진 서튼 롯데 감독, “롯데만의 스토리 만들겠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잡은 1군 지휘봉. 공식적인 첫 행보는 배팅볼 던지기였다. 롯데 자이언츠가 래리 서튼 신임감독(51) 체제를 시작했다. ... ”사직|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1 17:01:00
롯데, 허문회 감독 경질…서튼 감독 정식 사령탑 취임
롯데 자이언츠가 허문회 감독을 경질하고 래리 서튼 퓨처스(2군) 팀 감독을 선임했다. 롯데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임감독 선임 내 ... 전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1 11:33:00
[스토리 베이스볼] 뇌종양 투병…야구가 미웠던 NC 노시훈, 이젠 희망을 말한다
모든 투병이 힘들겠지만 차라리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 등 야구선수에게 흔한 증세였다면 그처럼 괴롭진 않았을 것이다. 앞 ... 돼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1 11:00:00
[베이스볼 브레이크] 선발 평균 4.91이닝, 난세에서 빛나는 KT와 삼성
선발투수의 가장 큰 미덕은 이닝 소화다. 맞더라도 버텨내야 한 경기는 물론 한 주 또는 그 이상의 플랜을 짜는 데 수월하다. 모든 선발투 ... 얻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1 06:30:00
‘팀내 불펜 최다이닝’ 롯데 최준용, 견갑하근 파열…회복까지 최소 8주
최준용(20·롯데 자이언츠) 견갑하근 파열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롯데 필승조의 핵심 역할을 해왔던 터라 공백이 작지 않을 전망이다 ... 잡혔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0 17:25:00
[베이스볼 피플] ‘추강대엽’ 모두 K! NC 임창민, 평균으로 쌓은 역사 그리고 미래
‘추강대엽’. 추신수(39·SSG 랜더스), 강정호(34), 이대호(39·롯데 자이언츠), 이승엽(45)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딴 조어다. 한국야구 최고의 타 ... 수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0 12:04:00
[수원 리포트] 연타석 순수 볼넷 2위 기록…KT 용호놀이, 0.138의 증명
평균적으로 한 타석에 4개 이상의 공을 이끌어낸다. 투수 입장에선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니다. 단지 공을 많이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 ... 수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0 09:30:00
200㎞ 질주 드라이버가 돌아온다! NC 구창모-송명기, 복귀 초읽기
지난해 NC 다이노스는 개막 직후부터 줄곧 선두를 지키며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동욱 NC 감독 “시속 200㎞ 질주를 ... 수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5-10 07:00:00
뇌종양 딛고 마침내 선 1군 마운드…NC 노시훈, “계속 좋은 모습 보일게요!”
2이닝 무실점. 중간투수로서는 깔끔한 투구였다. 물론 팀이 7점차로 상황에 만든 결과니 경기 자체엔 큰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노시훈(23), ... 수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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