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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인터뷰] ‘은퇴’ 롯데 이병규, “후회 없는 선택, 하지만 팬들에게는…”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팬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가을야구 진출에 보탬되고 싶었는데….”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 직후. ... 갚겠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22 14:23:00
“재활 이래 가장 좋은 몸” 차우찬, 위기 브레이커 준비 완료
1년의 어깨 재활을 마치고 막 복귀한 선수. 컨디션에 대한 우려를 지울 수 없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차우찬(34·LG 트윈스)은 몸 상태를 자 ... 고척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21 15:45:00
액땜인가 불안 전조인가…곰 출몰했던 올림픽 첫 경기 소프트볼, 일본 첫 승
33개 종목 중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으며 대회의 팡파르를 울리는 무대. 축제를 하루 앞두고 난데없이 곰이 출몰했다. 우여곡절 끝에 열 ... 치러진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21 15:33:00
땅볼 아니면 삼진→연신 “나이스 볼”…태극 옆구리, 계승자 보인다
이강철~김병현~정대현으로 이어지는 태극마크 옆구리 계보. 2020도쿄올림픽에서 그 계승자가 나올까. 옆구리투수가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 고척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21 00:00:00
프리미어12 아픔 선명한 강백호, “아쉬움, 일본에 돌려줄 수 있도록…”
야수진의 막내. 하지만 맡아줘야 할 역할, 그리고 기대치는 간판선수다. 개인적으로도 되갚아야 할 아픔이 있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본선을 ... 고척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20 19:00:00
이나바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 “한국 못 넘으면 금메달 없다”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이 2020도쿄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경계 ... 말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9 16:07:00
KT 코치 1명, 코로나19 확진…“선수단 전원 PCR검사 후 격리”
KT 위즈 코치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T는 19일 “코칭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 때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9 15:17:00
우리가 알던 류현진이 돌아왔다, 그리고 토론토로 돌아간다
부상 이전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괴물’ 그 자체.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돌아왔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 ... 못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9 14:32:00
손바닥 8개로 하늘 가려지나…무너진 신뢰, 이제 누가 한국야구 믿을까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 선수 4명이 손바닥 8개로 하늘을 가리려던 코미디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선수 4명의 참 ... 없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8 19:00:00
차우찬 이상무·오승환 마무리…김경문 감독이 밝힌 마운드 운용법
결국 마운드.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 사수를 위해선 투수진의 과정과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을 이끄는 김경문 감 ... 고척|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8 18:00:00
김가네 환영합니다! 김광현, 21이닝 연속 무실점…꿈 아닌 FA 대박
KBO리그에서도 한창 좋을 때의 결과가 세계 최정상급 무대에서 나오고 있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 분위기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8 17:25:00
[잠실 인터뷰] LG 사령탑의 전반기 MVP인데…‘창기코인’은 오를 곳이 더 남았다
75경기 타율 0.338(4위), 3홈런, 58득점(공동 3위), 출루율 0.475(2위). 좀처럼 흠 잡을 데 없는 성적이다. 이제는 KBO리그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 잠실|최익래 기자 ing17@dong…
2021-07-16 00:00:00
[잠실 인터뷰] “괜찮아요”→“그래도!”→“사실은…” LG 디테일, 황금알 낳는 거위 아꼈다
모든 선수들의 최우선 목표는 그라운드에 서는 것이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컨디션이 조금은 떨어져있다는 사실을 모 ... 잠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5 18:00:00
[SD 인터뷰] ‘대체발탁’ 롯데 김진욱, “태어나 처음 느낀 설렘, 부끄럽지 않게…”
“귀가 아플 정도입니다.” 15일, 오후 훈련을 준비 중이던 소년은 갑작스러운 보도를 본 후 화들짝 놀랐다. 스스로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 ... 뗀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5 16:59:00
한소희·송강·채종협·이열음 4人 관계도 (알고있지만)
... 전 연인 혹은 ing?! 끝난 듯 끝나지 않은 ... ‘알고있지만’ 5회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2021-07-15 09:15:00
[잠실 리포트] LG 사령탑 서머 캠프 첫 스케줄, “이천 트윈스에 감사 인사”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된 전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2개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8개 팀은 졸지에 완전 ... 잠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4 18:40:00
불명예 탈락도 시원찮은데 태극마크 자진 반납? NC 박민우가 잃은 것들
징계 대상으로 회부될 대상에게 태극마크라는 인생 최고의 영광은 적합하지 않다. 시간과 절차에 따라 불명예 탈락 절차를 밟아야 맞는데, 태극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4 17:55:00
NC 프런트 직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
선수단 확진 및 이를 둘러싼 논란으로 신음하고 있는 NC 다이노스에 또 하나의 악재가 발생했다. 프런트 직원 중 한 명이 추가로 신종 코 ... 전망이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4 15:25:00
중대본, “확진 경로 스스로 공개는 규율 안 해”…NC 확진자, 언제까지 침묵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멈춰 섰다. 리그 구성원 모두가 변수와 마주했는데 NC 다이노스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 ... 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4 14:11:00
실리보다 명분 택했던 롯데, ‘완전체’ 후반기 향한 셈법
부상자들의 속출로 힘겨웠던 상황, 전반기를 어떻게든 버텨냈다. 후반기 도약을 위한 동력 확보에 4주의 휴식기는 충분할 전망이다. 투타 ... 이유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7-1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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