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특화 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 영예
365mc는 6월29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지방흡입 특화 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한 365mc는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지방흡입의 위상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날 수상자로 나선 365mc 이영재 대표원장은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을 빼는 시술이라기보다 체형을 개선하고 비만치료를 통해 만성질환까지 예방하는 종합 의료행위에 가깝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초고객만족이라는 변함없는 가치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연구와 수준 높은 비만치료를 제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365mc는 비만치료 누적 600만 건수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연간 3만 건 이상의 비만치료 케이스와 99.7%의 고객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술력 축적과 관련 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AIST와의 공동연구 끝에 개발한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비만 치료 메커니즘을 연구 분석하는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 미국 특허 취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본격적 교두보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2014년 독자개발한 지방추출주사 람스는 2023년 5월 말 기준 총 보틀수 140여 만 건을 넘었다.
이밖에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엔젤병원으로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회복과 사회 복귀에 기여하고 아트건강기부계단, 커진옷 기부 캠페인 등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