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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정지윤과 ‘예비 신인왕’ 이다현의 공존…현대건설의 함박웃음
현대건설이 불과 1년 차이로 팀에 굴러들어온 ‘복덩이’ 센터진 정지윤(18)과 이다현(18)의 공존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팀의 미래가 반짝 ...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2-03 14:38:00
2019 KBO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후보 102명 경합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후보가 확정됐다. 매년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0명에게만 허락되는 수상 영예를 두고 역대 최다인 102 ... 28명이다.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
2019-12-02 16:28:00
김광현·산체스·소사 모두 떠나는 SK 특명 ‘마운드 리더 찾아라’
SK 와이번스에게 특명이 주어졌다. 리그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던 1~3선발 투수가 모두 팀을 떠나는 가운데 마운드를 지탱해줄 새 기둥을 ... SK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2-02 05:30:00
‘헤일리 정상 안착’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3-1 쾌승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시즌 3전 전승을 거뒀다. 팀 합류 이후 두 번째 경기를 치른 외국인선수 헤일리 스펠만이 안정적으 ... 수원|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2-01 18:29:00
후배들에게 ‘꿈’ 선물한 이창진, “프로무대서 같이 야구 하자”
꿈만 같은 풀타임 시즌을 보냈다. 벅찬 감정의 여운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 이창진(28)은 양손 가득 선물을 챙겨 모교 후 ... 웃었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21 17:37:00
‘한 걸음 더, 한 뼘 더’ 유광우 “경기 출전 자체로 행복해”
베테랑 세터 유광우(34·대한항공)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늘 한 걸음 더 뛰고, 한 뼘 더 손을 내미는 그의 투지는 팀을 지탱하는 ... 말했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21 15:50:00
내야 글러브 낀 SK 고종욱 “수비 좋아졌단 말 들어야죠”
SK 와이번스 외야수 고종욱(30)은 비 시즌동안 내야 글러브와 동고동락할 계획이다. 외야 글러브보다 짧아 다루기가 까다로운 내야 글러 ... 웃었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21 09:30:00
바꾸고 자라고 치유하고…비 시즌 꿈틀대는 LG 마운드
LG 트윈스 마운드가 꿈틀댄다. 새 시즌 이뤄낼 큼직한 ‘변화’들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중이다. 2019시즌 LG의 가장 큰 수확은 탄탄 ... 보냈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21 05:30:00
‘풀세트 승리’ 대한항공, OK저축은행 꺾고 6연승 질주
대한항공이 1라운드 패배를 앙갚음했다. 안드레스 비예나, 정지석, 곽승석으로 꾸려진 삼각편대를 앞세워 OK저축은행을 꺾었다. 대한항 ... 인천|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20 21:32:00
‘MLB 진출 논의’ SK·김광현 면담 완료…“빠른 시일 내 결정 하겠다”
SK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31)이 19일 소속팀과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관해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했다. 손차훈 단장과 만 ... 인천 |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9 16:59:00
신예의 화끈한 포효. ‘반전 매력’ 정성규에 반한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신인 레프트 공격수 정성규(21)의 ‘반전 매력’에 푹 빠졌다. 평소 차분한 성격을 지닌 그는 코트에만 들어서면 맹수로 돌 ... 말했다.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9 15:35:00
‘1승·1홀드·1세이브’ LG 한선태의 소박하고도 원대한 목표
“새 시즌 목표는 정해뒀어요. 1승 1홀드 1세이브입니다.” LG 트윈스 한선태(25)의 꿈이 커졌다. 비선수출신의 타이틀을 깨고 1군 데뷔를 ... 삼았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9 08:30:00
소통과 강화, 키움 손혁 감독이 외치는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손혁 신임 감독(46)의 다짐이다.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의 새 사령탑으로 더 높은 곳을 목 ... 고척|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8 22:54:00
프로배구 웹툰 출시, 네이버 연재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국배구연맹이 프로배구 레전드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 ‘네트를 넘어 V’를 통해 잠재 배구팬을 만난다. 연맹은 2014년 프로배구 출 ... 수 있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8 14:25:00
산탄젤로 30점 폭발, 톱니바퀴 맞춰가는 삼성화재
사령탑에게 믿음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안드레아 산탄젤로(25)가 마침내 컨디션 난조를 떨쳐냈다. 30득점(공격 ... 수원|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7 17:54:00
‘사랑의 김장 담그기’ SK 와이번스, 비시즌 사회공헌활동 출발
SK 와이번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들을 실시한다. SK는 16일 실시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 계획이다.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7 12:50:00
교체와 동행 갈림길 놓인 페게로, 사령탑 선택 기다리는 LG
교체와 동행의 갈림길에 서있다. LG 트윈스가 카를로스 페게로(32)와의 재계약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장점과 단점이 분명 ... 이천|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4 22:21:00
‘부상 혹은 부진’ 외인 실종 사태가 만든 이색 순위표
올 시즌 남자프로배구는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각 팀의 주포 역할을 맡아 줘야할 외국인 선수들이 시즌 출발부터 아프거 ... 있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4 18:02:00
어게인 파이어볼러…‘핀토 영입’ SK의 승부수
SK 와이번스가 2020시즌 외국인 투수 조합에 변화를 줬다. 우완 강속구 투수인 리카르도 핀토(25)를 영입했다. 헨리 소사와는 헤어지고, 앙헬 산 ...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2019-11-13 15:52:00
“내부 FA 모두 잡는다” LG, 계약 적정선이 고민
“세 명 모두 붙잡을 겁니다.” 2020시즌 프리에이전트(FA) 계약에 나선 LG 트윈스의 기조는 명확하다. 내부 FA 자격 취득자인 오지환(29), 진해수( ...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
2019-11-1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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