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상하이영화제초청…한국영화3편상영

입력 2008-06-09 0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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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상하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 11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진주어워드 부문에 초청됐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이와 함께 홍현기 감독의 ‘물 좀 주소’가 아시아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경쟁부문인 아시안 뉴 탤런트 어워드 경쟁부문에서 상영된다. 또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한승룡 감독의 ‘오프로드’도 이 부분에 초청받았다. 한편 올해 상하이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은 왕자웨이 감독이 맡았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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