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예상]김대유경마문화기자의‘한방경마예상’外

입력 2008-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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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경마문화 기자의 ‘한방 경마 예상’ - 9경주,투데이 선입·신흥강자 추입 2파전 ○ 3경주: ③브라운카이저의 능력 신장이 한 눈에 들어오는 레이스지만 2두의 강공을 주의해야 한다. 첫 번째 마필은 ①황금사과다. 최근 능력 안정 궤도에 올라섰다. 이번 경주에서 1번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 선입 끈기를 발휘할 수 있다. 두 번째 마필은 ⑩백호광명이다. 외곽 게이트지만 선두권이 얇은 편성을 맞아 초반 선행 기세를 결승선까지 몰고 갈 수 있다. ○ 7경주: 혼합 2군 능력마들로 편성됐지만 입상권 윤곽은 드러난다. ①이마파이어크래커는 추입력이 좋은 마필이다. 이번 경주에서 늘어난 거리가 더욱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2위권에서는 직전 59kg에서도 막강한 근성을 발휘한 ⑫킹스트라이드와 전력은 다소 열세지만 거리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⑩동쪽의빛이 복병이다. ③화이트불이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해 5연속 입상을 이어나갈 수 있는 도전마이다. ○ 9경주: 2두의 우세가 예상되는 레이스다. 첫 번째 마필은 ⑨투데이다. 직전 경주 1800m 첫 도전을 맞아 안정감 있는 중·선입 전개 뒤 막판 양호한 끝 걸음으로 우승에 성공했다. 두 번째 마필은 ⑧신흥강자다. 스타트에 대한 불안감이 있지만 이번 경주는 선행마가 빠르지 않은 관계로 전반적인 레이스 흐름은 늦어질 것이며 이로 인해 추입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ARS 060-601-6999) 이상우의 ‘경마 포커스’ - 3경주, 능력신장 ‘브라운카이저’ 입상 유력 금요 부산경마는 다음 주 혹서기 휴장을 앞두고 펼쳐지기에 저 마다 상금벌이에 총력을 기울일 편성 조건이다. 의외의 결과가 속출할 수 있으므로 매 경주 무리한 전략보다는 안정적인 분산 베팅 전략이 유리하다. ○ 1경주: 신예 마필들의 대결로 의외성을 내포한 흐름이다. 잠재력을 보여준 ⑥블로뉴와 데뷔전에서 스피드를 보인 ⑦태양의아들이 유리하다. ○ 2경주: 직전 경주 우승으로 상승된 전력을 보여줄 ⑥프리미엄선더가 추입력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 3경주: 실전을 거듭하며 걸음이 부쩍 늘어난 ③브라운카이저의 입상이 유력하다. ○ 4경주: 접전 형태를 보이는 편성 조건. 초반 스피드 싸움이 치열하겠다. ○ 5경주: 축마 선정이 까다로운 조건이다. 직전 경주에서 걸음 활기가 좋았던 ⑨슬레이프니르가 우위를 보일 듯싶다. ○ 6경주: 직전 경주에서 뛰어난 전력으로 우승한 ③사상초유가 유리해 보인다. ○ 7경주: 가파른 상승세의 외국산 능력 마필들의 혼전 양상이다. 저 마다 우승에 강한 의지를 불사를 것으로 예상된다. ○ 8경주: ②레인메이커와 ⑤프로키온, ⑫애니카퀸의 대결. ○ 9경주: ⑤하늘천사와 ⑧신흥강자, ⑨투데이의 우승 다툼이 볼만할 듯싶다. (ARS 060-60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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