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T,日개그콤비와손잡아

입력 2008-09-27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6인조 유닛그룹 슈퍼주니어T가 일본의 여성 개그콤비 모에양과 손을 잡고 이색 유닛을 결성, 11월 5일 신곡 ‘로꾸거’를 내놓는다. 모에양은 몸에 착 달라붙는 옷차림으로 ‘노브라 야호!’를 외치는 등 개그와 춤, 음악이 융합된 콘셉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콤비. 슈퍼주니어T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일본어 가사를 두고 고민을 하던 중 모에양을 주목해 유닛 결성을 타진했다. 한일 합작의 이색 유닛 ‘슈퍼주니어T × 모에양’은 11월5일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에서, 이튿날인 6일 오사카국제회의장 메인홀에서 각각 두 차례씩 데뷔 이벤트를 개최한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