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국제사격연맹선정‘2008올해의선수’

입력 2009-02-0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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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가 2008년 최고의 사격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사격연맹은 3일 진종오(30. KT)가 최근 국제사격기자협의회(AIPS)의 투표를 통해 ´2008년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고 국제사격연맹(ISSF)이 밝혔다고 전했다. 진종오는 기자단 투표에서 74점을 얻어 42점을 얻은 매튜 에몬스(28)와 39점의 빈센트 핸콕(20. 이상 미국)을 여유 있게 제치고 2008년 최고의 남자 사격선수로 선정됐다. 여자부문에서는 베이징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매튜 에몬스의 부인이기도 한 카테리나 에몬스(26. 체코)가 선발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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