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파이 던지기 세계신기록을 달성하고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드류 배리모어(왼쪽). 쇼프로 진행자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금까지는 1분에 24개를 던졌던 배우 켈리 리파가 최고 기록 보유자로 기네스에 올라 있었다.
드류 배리모어는 신기록을 달성한 후 현장에 있던 국제기록원 심사위원들로부터 공인을 받은 뒤 메달을 받음으로써 공식적으로 세계 신기록 보유자임을 인정받았다.
누리꾼들은 ‘환호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