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조심!…드류베리모어‘얼굴에파이던지기’세계新

입력 2009-10-0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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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파이 던지기 세계신기록을 달성하고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드류 배리모어(왼쪽). 쇼프로 진행자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얼굴에 파이 던지기’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워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최근 미국 NBC의 ‘지미 펄론 쇼’에 출연한 그녀는 30초에 무려 14개의 파이를 던져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는 1분에 24개를 던졌던 배우 켈리 리파가 최고 기록 보유자로 기네스에 올라 있었다.

드류 배리모어는 신기록을 달성한 후 현장에 있던 국제기록원 심사위원들로부터 공인을 받은 뒤 메달을 받음으로써 공식적으로 세계 신기록 보유자임을 인정받았다.

누리꾼들은 ‘환호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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