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52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2월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1월과 같은 52위를 유지했다.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같은 B조에 편성된 3개국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가장 높은 8위로 지난달과 변화가 없었다. 그리스는 종전 12위에서 1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나이지리아는 2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