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햄, 30일 새 싱글 발표

신인 걸그룹 햄.

신인 걸그룹 햄(HAM)이 30일 두 번째 싱글 ‘두근두근’을 발표한다.

데뷔 당시 힘 있는 록 댄스곡 ‘티티댄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햄은 부드러운 느낌의 따라 부르기 쉬운 새 노래 ‘두근두근’에서는 깜찍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티댄스’ 때 ‘달리기춤’를 선보인 햄이 ‘두근두근’으로는 어떤 춤을 선보일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햄은 ‘티티댄스’ 활동 이후 잠시의 휴식기 동안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 케이블방송 TV 오사카 CS빅토리채널에서 ‘아이돌 스나이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 1월부터 주 1회씩 모두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