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닉쿤, 이용대와 깜짝 배드민턴 대결 펼쳐

입력 2010-01-12 1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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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과 이용대. 스포츠동아 DB


인기그룹 2PM 닉쿤(22)과 ‘윙크 보이’ 이용대(22.삼성전기)가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 빅터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친선 이벤트 경기를 갖는다.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만남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닉쿤은 휴가를 반납하면서까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닉쿤이 이용대 선수를 직접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설레하고 있다”며 “닉쿤도 미국 학창시절 때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했기에 이 선수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0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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