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조관우, 내달 14일 10세 연하와 결혼

입력 2010-02-19 17:08: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조관우.

가수 조관우.

예비신부는 댄스 강사
가수 조관우가 3월 10살 연하의 재즈댄스 강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관우의 한 측근은 19일 그가 “3월1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조관우의 예비 신부인 손 모 씨는 10살 연하로 재즈댄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신접살림은 조관우가 살고 있는 경기도 일산 정발산동 집에 차릴 예정이고 신혼여행지는 미정이다.

94년 데뷔한 조관우는 노래 ‘늪’, ‘꽃밭에서’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