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시영, ‘아찔한 초미니’로 완벽한 S라인 뽐내

입력 2010-02-22 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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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시영.

이보영-이시영.

배우 이보영과 이시영이 아찔한 초미니로 S라인을 뽐냈다.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부자의 탄생’제작발표회 현장.

이날 행사에서 이보영과 이시영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검정색 초미니 스커트와 은색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환상적인 S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드라마에서 대한민국 상위 1% 재벌가의 도도한 상속녀를 연기하는 이보영(이신미 역)과 이시영(부태희 역)은 극중 캐릭터에 걸맞게 화려한 장신구와 ‘엣지’있는 스타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지현우, 남궁민, 이보영, 이시영, 성지루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부자의 탄생’은 각양각색의 대한민국 재벌들과 그 2세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성공담을 그린 작품.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이보영-이시영, ‘아찔한 초미니’로 완벽한 S라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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