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도 모전여전?’
미용을 위해 100회가 넘는 성형수술을 받은 엄마와 15세 때부터 보톡스 주사를 맞기 시작한 딸의 독특한 사연이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4일(현지시간) ‘인간 바비인형은 왜 자신의 16세 딸에게 보톡스 주사를 놓나’라는 제목으로 모녀의 ‘성형이력’을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바비 인형’과 같은 외모를 꿈꾸며 25세부터 100여 차례 성형수술을 한 사라 버그(49)와 그의 딸 한나 버그(16).
두 사람의 성형 과정은 화려하다. 엄마인 사라는 ‘세계에서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여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딸 한나 또한 ‘영국에서 미용 보톡스 시술을 받은 가장 어린 여성’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성형예찬론자인 사라는 딸이 15세 되던 지난해 말, 주름이 보이기 시작한 딸의 이마에 직접 보톡스를 주사했다. 딸 한나 또한 “엄마처럼 주름살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보톡스를 맞았다. 다음에는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도록 하는 필러 시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해당 신문과 인터뷰에서 사라는 “외모는 내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주름살과 늘어지는 피부를 보면 매우 불행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나는 한나가 바비 인형처럼 예쁜 외모를 갖길 원한다”며 “나는 보톡스 시술 전문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딸에게 시술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기사를 접한 영국 독자들은 “너무 바보 같은 행동이다. 자신은 그렇다고 쳐도 딸의 미래까지 망치고 있다”, “외모 지상주의가 판지는 현대사회의 폐해가 모녀관계까지 저렇게 만들었다” 등의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미용을 위해 100회가 넘는 성형수술을 받은 엄마와 15세 때부터 보톡스 주사를 맞기 시작한 딸의 독특한 사연이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4일(현지시간) ‘인간 바비인형은 왜 자신의 16세 딸에게 보톡스 주사를 놓나’라는 제목으로 모녀의 ‘성형이력’을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바비 인형’과 같은 외모를 꿈꾸며 25세부터 100여 차례 성형수술을 한 사라 버그(49)와 그의 딸 한나 버그(16).
두 사람의 성형 과정은 화려하다. 엄마인 사라는 ‘세계에서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여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딸 한나 또한 ‘영국에서 미용 보톡스 시술을 받은 가장 어린 여성’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성형예찬론자인 사라는 딸이 15세 되던 지난해 말, 주름이 보이기 시작한 딸의 이마에 직접 보톡스를 주사했다. 딸 한나 또한 “엄마처럼 주름살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보톡스를 맞았다. 다음에는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도록 하는 필러 시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해당 신문과 인터뷰에서 사라는 “외모는 내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주름살과 늘어지는 피부를 보면 매우 불행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나는 한나가 바비 인형처럼 예쁜 외모를 갖길 원한다”며 “나는 보톡스 시술 전문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딸에게 시술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기사를 접한 영국 독자들은 “너무 바보 같은 행동이다. 자신은 그렇다고 쳐도 딸의 미래까지 망치고 있다”, “외모 지상주의가 판지는 현대사회의 폐해가 모녀관계까지 저렇게 만들었다” 등의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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