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룽(성룡)이 중국 칭하이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18일 칭하이성 성도인 시닝에 도착, 성금과 구호물자를 전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청룽은 자신이 설립한 ‘청룽자선기금회’ 명의로 성금 300만 위안(약 5억원)과 과자 1500상자, 의류 1000점, 생수 100상자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