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유키스. 스포츠동아DB
지난해 발표해 이들의 대표곡이 된 ‘만만하니’, ‘빙글빙글’에 이어 이번엔 ‘뭐라고’로 정상 재도전에 나서게 된 것.
새 노래 ‘뭐라고’는 유키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또 다른 작곡가인 별들의 전쟁과 합작해 만든 작품. 유키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강렬한 후렴구와 일렉트로닉 록 풍의 반주가 돋보이는 노래다.
유키스는 ‘만만하니’에서 이른바 ‘강남댄스’, ‘빙글빙글’에선 ‘회오리춤’의 유행을 이끌었듯 이번에도 ‘뭐라고’에 맞는 독특한 춤 동작을 선보일 계획. 새 노래 ‘뭐라고’의 무대는 이달 말부터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키스는 3월부터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서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