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영준-한송이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 서요~’

입력 2010-04-21 19: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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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상을 차지한 우리캐피탈 강영준과 흥국생명 한송이가 사회자의 앙드레김 피날레 연기를 주문하자 부끄러워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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