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니’, 수목극 1위 질주

입력 2010-04-23 0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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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문근영 서우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수목극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는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8.0%를 기록했다. 전날 시청률 17.9%에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첫 방송부터 수목극 정상에 올랐던 ‘신데렐라 언니’는 4주 연속 수목극 1위를 지키게 됐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이민호 손예진 주연의 MBC ‘개인의 취향’은 11.9%, 김소연 주연의 SBS ‘검사 프린세스’는 10.6%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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