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현석. 스포츠동아DB
20일 경북 포항에서 복요리를 먹고 마비증세로 포항 선린병원에 입원했던 현석은 입원 9일 만인 28일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29일 오전 퇴원 수속을 마친 뒤 병원을 나섰다.
현석은 포항의 한 횟집에서 동네 주민이 요리한 복요리를 먹은 후 마비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복요리를 함께 먹고 같은 증세를 보인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아직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