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가 24시간 수분 효과를 지속시켜주는 ‘워터뱅크 에센스’를 출시한다. 또 송혜교를 내세운 CF도 선보인다.
CF는 마치 정지된 듯 보이는 송혜교(사진)의 얼굴에 물방울이 떨어지면, 얼굴이 사진이 되어 바람에 날아가는 설정으로 구성된다. 대부분 수분 화장품들이 피부 겉만 촉촉하게 해, 바르고 난 뒤 바로 건조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그런 만큼 워터뱅크 에센스는 피부 속에서 수분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피부 조직을 촘촘하게 만들어 주는 황금비율의 옵티멀 미네랄워터를 충분히 공급하고, 수분을 끊임없이 순환시켜 피부가 쉽게 마르지 않게 해주는 워터펌프 시스템이 강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