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훈련 모습이 정말 진지했습니다. 파주에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위 사진은 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어렵게 찍은 사진인데요. 아름다운 뒤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한 번에 맞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한국대표팀의 믿음직한 주장 박지성 선수입니다. 뒤태도 멋있는 박지성 선수. 훈련하는데 요즘 흔히 말하는 ‘포스’와 ‘아우라’가 풍겨 나오더군요.
부상없이 우리 대표팀을 훌륭한 성적으로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이슈티프트(오스트리아)=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