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리암 니슨, 브래들리 쿠퍼, 제시카 비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6월10일
198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시리즈를 새롭게 영화화했다. 대장인 ‘한니발’ 역의 조지 페퍼드는 리암 니슨으로, ‘작업의 달인’으로 불리는 ‘멋쟁이’ 더크 베네딕트는 브래들리 쿠퍼로 바뀌었다. 악명 높은 ‘미스터 T’는 이종격투기 선수인 퀸튼 잭슨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등 추억 속 드라마의 생생한 캐릭터가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에 의해 되살아났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