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힐러리 “김연아에 매료” 편지 답장 보내

입력 2010-06-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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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KBO 기록위원 1500경기 출장 기념상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상영 기록위원의 1500경기 출장 기념시상이 9일 문학 삼성-SK전에 앞서 열렸다. 김 위원은 기념상과 꽃다발을 받았다.


이승호, SK선수단 후원회 선정 5월 MVP 영예
SK 선수단 후원회 5월 MVP로 마무리 이승호가 9일 선정됐다. 이승호는 순금 트로피를 받았다.


힐러리 “김연아에 매료” 편지 답장 보내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에게 답장을 받은 사실이 9일 알려졌다. 클린턴 장관은 전지훈련지 토론토로 서신을 보내 “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우아함과 경기력에 매료됐다. 또 아이티 지진 참사에 재정적 지원을 했다는 데 감동했다”면서 “앞으로도 성공을 기원하며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고 썼다.


코비 29득점…레이커스, 3차전 웃었다
LA 레이커스가 9일(한국시간)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NBA 챔피언결정전 보스턴과의 원정 3차전에서 91-84로 승리, 2승 1패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LA의 간판 코비 브라이언트는 29득점·7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2차전에서 챔프전 한경기 최다 3점슛(8개)을 넣었던 보스턴 레이 앨런은 야투 13개를 모두 실패하는 난조를 보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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